Draft) '기업의 본질'로 돌아오다, 블록체인의 역할.

The Return of ‘The Nature of the Firm’: The Role of the Blockchain

원문

여기서 말하는 'The Nature of the Firm'은 코즈의 동명의 논문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코즈는 기업이 생긴 이유를 간단하게 '시장에서 거래할 때 발생하는 비용 (거래비용)을 줄이기 위해' 라고 설명한다. 이 논문으로 1991년 노벨상을 수상했다.

코즈의 논문은, 제목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시장경제의 맥락에서 회사를 정의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코즈는 현존하는 가정들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 근본적인 개념을 정의해야만 했다. 느는 회사라는 개념이 일반인과 경제학자들에 의해 다르게 이해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관심을 끌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

그의 이 논문 이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블록체인의 출현으로 기업을 정의하는데 있어 변화가 명백해지고 있다. 블록체인과 코즈 둘다 기본 작업은 '거래를 구성하는 방법' 이다.

블록체인 지지자들은 정부와 규제의 필욧어을 없애고 경제를 리메이크할 자유주의적 형혁명을 포함하여 너무 많은 것을 주장해왔다. 비평가들은 대게 기술이 일시적인 현상이고, 지금까지 만들어온 응용 프로그램은 본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거의 나타내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블록체인의 많은 부분들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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